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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나사(NASA), 탐사선 큐리오시티가 촬영한 화성 영상 공개…지구와 흡사한 모습에 음모론까지 제기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11.1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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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미국 항공우주국(NASA, 나사)이 공개한 화성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과거 나사는 ABC 뉴스를 통해 탐사선 큐리오시티(Curiosity)가 촬영한 화성의 전경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후 많은 네티즌들은 "그냥 미국 데스 밸리같은 느낌이네", "왜 테라포밍을 생각하는 지 알겠다", "영화 '마션' 생각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너무나 지구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어 사실은 지구의 표면을 촬영한 게 아니냐는 음모론을 제기한 이들도 있었다.

큐리오시티 촬영 영상
큐리오시티 촬영 영상

한편, 화성에는 지금까지 수많은 숫자의 탐사선이 방문했으며, 이 중 아직까지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탐사선은 2011년 발사된 큐리오시티와 지난해 발사된 인사이트 등 총 8대가 있다. 이 중 나사가 보낸 탐사선은 5대다.

큐리오시티는 당초 임무기간이었던 2년을 훌쩍 넘긴 현재까지도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다양한 사진을 지구에 전송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토양 샘플을 통해 유기화합물의 증거를 발견했으며, 메탄의 존재를 입증하기도 했다.

더불어 지난달에는 고대 오아시스의 흔적까지 발견해내면서 중요한 발견을 계속해나가고 있다.

나사는 내년을 목표로 마스 2020이라는 이름의 탐사선을 발사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 시기에 맞춰 큐리오시티는 활동을 정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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