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맨몸에 넥타이만”…‘신서유기7’, 신묘한 명함 제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신서유기7’이 신묘한 명함을 만들었다.

11일 오후 tvN ‘신서유기7’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명함을 만들어 봣는데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명함에는 ‘예능국 영업2팀 사원 신묘한’이라는 소개글이 기재되어 있다. 특히 ‘식당 개업, 심포지엄 등 각종 행사 전문’이라는 설명이 눈길을 끈다.

tvN ‘신서유기7’ 공식 인스타그램
tvN ‘신서유기7’ 공식 인스타그램

명함을 본 네티즌들은 “사고 싶어요. 파시죠(진지)”, “맨몸에 넥타이만... 그는 역시 멋남....”, “갖고싶다 너란 명함”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신서유기’ 3회는 1990년대 세기말과 2000년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레트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강호동은 시대를 앞서 간 패션으로 손꼽히는 박진영의 1994년 비닐바지 패션차림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송민호는 2002년 열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붉은 악마로 변신했다.

이수근은 세기말 1999년 연말을 뜨겁게 달궜던 이정현의 ‘와’ 무대 의상을 소화했고, 은지원은 2003년 비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규현은 2002년 방송된 KBS2 ‘겨울연가’ 배용준의 준상 캐릭터로, 피오는 2004년 방송된 KBS2 ‘미안하다 사랑한다’ 속 임수정의 송은채 캐릭터로 완벽 빙의했다.

tvN ‘신서유기7’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며, 3회는 12일 오후 3시, 13일 오후 5시 10분, 14일 오후 2시, 15일 오후 7시 20분 재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