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그룹 소녀시대(SNSD)의 멤버이자 배우 서현이 ‘안녕 드라큘라’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12일 서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톱스타뉴스와 전화를 통해 “서현이 JTBC 드라마 ‘안녕 드라큘라’의 출연을 결정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대본리딩까지 마쳤으며, 촬영은 11월 중 진행될 것”이라 덧붙였다.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서현은 2007년 그룹 소녀시대(SNSD)로 데뷔했다. 소녀시대로 음악 활동 당시에도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쳤던 그는 2017년 10월 이전 소속사와 계약 만료 이후, 2018년 드라마 ‘시간’으로 활동을 이어갔다.
지난 3월 현재 소속사 나무엑터스로 이적 후 첫 작품 활동에 들어가는 서현. 이전 작품 ‘시간’ 종영 이후 1년 만의 작품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서현이 출연을 확정지은 드라마 ‘안녕 드라큘라’는 총 2부작으로, 2020년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2 15: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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