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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강경헌, 청순 미모 눈길 ‘구본승과 보니하니 커플’…이혼 루머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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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불타는 청춘’ 강경헌이 청순 미모를 보이며 이혼 루머에 대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6일 강경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불타는 청춘 보는 날~~~사진 찍는다구 급 다이어트ㅋㅋ 조금 더 뺐어야 하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경헌은 의자에 다소곳이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40대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였다.

강경헌 인스타그램
강경헌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아름다우세요 !!”, “이 누나는 정말 답이 없다 너무 예쁘다”, “여신미모 ...역시 경헌 님 예쁩니다 천사입니다. 넘 아름답고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75년생 배우 강경헌은 올해 나이 45세이며 지난 1996년 슈퍼 탤런트 (공채 18기) 선발대회 포토제닉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당시 1위는 송윤아였다. 

이어 그는 ‘첫 사랑’, ‘용의 눈물’, ‘전설의 고향’, ‘종이학’, ‘내 이름은 공주’, ‘구해줘’, ‘키스 먼저 할까요?’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영화 ‘거미숲’에서 과감한 노출 연기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SBS ‘불타는 청춘’에서 구본승과 썸을 선보이며 관심을 끌었던 강경헌은 이혼과 결혼 루머가 생기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결혼을 한 번도 하지 않았으며 이에 대해 “결혼이 나한테 있을 수 있는 일인가? 결혼하긴 아직 두렵다”고 속내를 밝혔다. 

최근 강경헌은 SBS ‘배가본드’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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