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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 윤시윤-정인선, 문제 풀이에 자신감…“그렇게 안 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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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놀토)에 출연 예정인 윤시윤과 정인선이 멘붕에 빠졌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은 당초 예고됐던 아이즈원(IZ*ONE)의 출연분이 결방되면서 하이라이트 방영분인 ‘응답하라 90's’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이 끝난 뒤 16일 방영분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는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홍보차 출연한 윤시윤과 정인선의 모습이 담겼다.

tvN ‘놀라운 토요일’ 예고편 캡처
tvN ‘놀라운 토요일’ 예고편 캡처

문제 출제 전 윤시윤은 “일말의 귀는 있지 않을까요?”라고 말했고, 정인선은 “그렇게 안 들려요?”라며 문제를 맞추지 못하는 출연진들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윤시윤은 이어 “사람 머리가 몇 갠데 들리겠죠”라며 자신감을 보였으나, 문제가 출제된 후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듣는 것 같다. 안 들린다”며 좌절했다.

영화 ‘기생충’을 패러디한 ‘받쓰충’으로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윤시윤과 정인선이 과연 얼마나 문제를 잘 맞출 것인지 관심이 모인다.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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