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 땐스의 이해’ 배윤경, 인형 같은 미모…‘여전한 단발 머리’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1' 출신인 배윤경이 드라마 '사교 땐스의 이해'에 출연하며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배윤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경은 깜찍한 디자인의 원피스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배윤경은 자신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단발 머리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뻐", "공주님", "분위기 최고다", "진짜 사랑스러워", "이 사진 진짜 예쁜 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7세인 배윤경은 현재 탤런트로 활동 중이다. 건국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 졸업이라는 학력을 가진 배윤경의 과거 직업은 한 대기업의 직원이었다. 대기업 퇴사 이후에는 직접 구두를 디자인해 판매했고, '하트시그널 시즌1' 종영 이후에는 배우로 전향했다.

'하트시그널 시즌1' 출연 당시 배윤경은 솔직하면서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배윤경은 서주원과 러브 라인을 만들기도 했으나, 최종 선택에서 장천을 선택했다. 장천과 배윤경은 방송 종영 이후 결별했다.

엠넷 '아이돌 학교' 티저에 등장하며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나섰던 배윤경은 드라마 '조선미인별전', '자취 방', '나쁜형사', '닥터 프리즈너'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배윤경은 KBS2 드라마스페셜 2019 '사교 땐스의 이해'에 출연했다. '사교 땐스의 이해'에서 유미나 역을 연기한 배윤경은 아름다운 외모를 앞세워 캐릭터를 소화해냈다. 뿐만 아니라 배윤경은 SBS '정글의 법칙'에도 출연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