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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18부작으로 종영…후속 ‘스탠드 업!’ ‘씨름의 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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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예능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가 종영하며 그 후속 프로그램에 대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일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가 총 18부작으로 막을 내렸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아이의 등·하원을 책임질 수 없는 부모를 대신해 등·하원 도우미들이 육아 전쟁을 겪어보며 대한민국 아이 돌봄의 현주소를 속속들이 들여다보는 돌봄 대란 실태보고서라는 내용으로 시청률 1.9%(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다.

KBS2 ‘스탠드업‘ 티저 캡처
KBS2 ‘스탠드업‘ 티저 캡처

이후 ’씨름의 희열’이 후속으로 30일 방영을 예고한 가운데, 그 사이 2부작으로 ‘스탠드 업!’ 코미디 쇼가 출격을 앞두고 있다.

박나래, 박미선, 장도연, 정경미, 김경아 등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탠드 업!’은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본격 스탠드업 코미디 쇼 방송이다.

해당 프로그램 편성에 한국형 1인 코미디의 부활이 점쳐지고 있다. 현재 한국 코미디는 콩트 코미디가 주류를 형성하고 있다. 이가운데 1980년대 대한민국을 풍자했던 스탠드 코미디가 새로운 바람을 몰고올 것이라는 기대를 높이고 있다.

KBS2 ‘스탠드 업!’은 오는 16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 첫방송되며, 그 다음주인 23일까지 2부작으로 방영된다. 그 이후 30일부터 씨름판 ‘프로듀스’로 불리는 ‘씨름의 희열’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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