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속풀이쇼 동치미' 등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는 지연수와 일라이 부부가 꾸준히 관심 받고 있다.
과거 지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꽃집방문 오랜만에 폭풍수다로 11시까지 야근하신 김사장님 사랑합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수는 남편 일라이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지연수와 일라이 부부는 나이 차이나 느껴지지 않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가족", "보기 좋아요", "최고네요", "멋집니다", "귀여워", "진짜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레이싱 모델 출신 방송인인 지연수의 올해 나이는 40세다. 지연수의 남편은 아이돌 그룹 유키스 출신의 일라이다.
미국 국적의 일라이는 올해 나이 29세로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슬하에는 아들 1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지연수와 일라이는 결혼 이후 '살림하는 남자들(살림남)'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최근에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2 12: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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