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유튜브 채널 두잉으로 LA 라이프 공개…'어학공부+포토 작가 변신'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류준열이 유튜브 채널 ‘두잉’을 통해 LA에서의 생활을 공개한다.

지난 11일 류준열의 일상이 담긴 스페셜 영상 시리즈 ‘류준열의 르포르타쥬’의 티저가 유튜브 채널 두잉(DOING)을 통해 공개됐다. 채널 두잉은 LA에서 휴식과 리프레시의 시간을 가지고 있는 배우 류준열의 다양한 시리즈를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

영화 ‘돈’ 그리고 ‘봉오동 전투’가 연달아 개봉하며 2019년 스크린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배우 류준열은 현재 재충전을 위해 미국 LA에서 어학연수 겸 휴식의 시간을 가지는 중이다.학교를 다니고 취미생활에 열정을 불태우는 등 의미 있는 휴식기를 가진 류준열의 솔직한 일상들이 ‘류준열의 르포르타쥬’ 시리즈를 통해 가감 없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내년 상반기 최동훈 감독의 신작 출연을 결정짓고 2015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공백기를 가진 류준열이 그간 어떻게 지내고 있었는지 궁금해하고 있던 팬들에게 선물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류준열이 LA에서 보내는 자연스러운 모습들이 담겨 있고 능숙하게 카메라를 손에 들고 이곳저곳을 르포 형식으로 촬영하는 모습과 스스럼없이 사람들과 대화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워하는 모습, 지인들과 함께 장난을 치며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솔직한 일상을 공개한 류준열이 어떤 새로운 매력과 친근함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렇듯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유튜브 채널 ‘두잉’의 스페셜 시리즈 ‘류준열의 르포르타쥬’는 이번주 본편 1회 공개를 시작으로 일주일에 2편씩 총 6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류준열은 최근 샴푸 브랜드 다슈의 2년 연속 뮤즈로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