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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남자친구 김도훈과 20년 째 연애 중…결혼 하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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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오나라가 긴 열애 기간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아직 결혼하지 않는 이유에 대한 누리꾼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인 오나라는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한 배우다. 인기작 ‘김종욱 찾기’ ‘아이 러브 유’ ‘싱글즈’ ‘점점’ 등 대학로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로코퀸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의 인기만큼이나 오랜 시간 만남을 가진 남자친구 김도훈까지 누리꾼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의 남자친구 김도훈은 뮤지컬 ‘명성황후’ 출연을 인연으로 만남을 가지며 20년 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나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오나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긴 열애 기간에 대해 결혼에 대한 질문이 끊이지않자 오나라는 언론인터뷰를 통해 “지금도 남자친구가 좋다. 절친 느낌도 있고, 완전한 내 편이라는 생각도 있다. 물론 뜨거운 시절은 지나갔지만 든든하다”라며 남자친구 김도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결혼에 대해 ‘인생술집’에서 “비혼주의자는 아니다. 내년에 해야지 생각만 하다 여기까지 왔다. 굳이 결혼해야하나 생각이 든다. 언젠가는 할 거다. 예쁠 때 웨딩드레스를 입고 싶다. 그런데 마음이 확 먹어지지 않는다”며 설명했다.

오나라의 남자친구 김도훈은 연기를 겸하며 연기강사로 일하며 연기를 지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각종 드라마, 영화를 통해 대중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오나라는 ‘스카이 캐슬’에서 진진희 역으로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선보였다. 인기를 입증하듯 광고, 예능의 러브콜을 받은 오나라는 11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99억의 여자’로 안방을 다시 한 번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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