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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 연하 남편 류필립 함께 제주도 먹방투어 중…나이를 의심케하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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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모던패밀리’에 출연해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과시하고 있는 미나, 류필립 부부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갈치조림 #해물갈치조림 #갈치 엄청 크네요~ 티비로만보던 통갈치조림 드리어 먹어보네요~ 애월근처나 공항 가는 길에 맛집 공유해주세요~”라며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미나가 언급한 갈치조림의 먹음직스러운 한상과 제주도 바다 풍경 등이 담겨있다. 또한 남편 류필립과 나이 차가 무색한 미모를 드러냈다.

류필립-미나 / 미나 인스타그램
류필립-미나 / 미나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48세인 미나는 연하 류필립과 2018년 7월 결혼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며 31세의 류필립과 17살 차이를 극복한 세기의 사랑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는 ’모던패밀리’에 함께 출연해 두 사람의 결혼생활 뿐만 아니라 가족 간의 갈등까지 솔직하게 담아내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송을 통해 임신 계획을 세우거나 병원을 방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아직 소식은 전해진 바 없다.

미나, 류필립 부부의 결혼 생활과 가족들의 일상을 볼 수 있는 MBN ‘모던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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