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2(스푸파2)'에 출연 중인 백종원과 결혼한 소유진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산초보 ^^:; 사랑하는 친구들과 함께 #내장산 다음엔 준비 더 단단히 하고 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모자를 쓰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민낯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로 완성한 러블리한 미모가 돋보인다.
소유진은 올해 나이 39세인 배우로 '덕이'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라이벌’, ‘내 인생의 콩깍지’, ‘귀엽거나 미치거나’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또한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식을 올린 소유진은 당시 15살 차를 이유로 많은 논란을 야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알콩달콩한 그들의 모습이 비춰지며 지금은 모두가 부러워하고 있는 금슬 좋은 부부로 거듭났다.
한편, 백종원이 출연하는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2'는 세계 각 도시의 맛집을 소개하며 음식에 얽힌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며 몇부작인지는 알려지지 않아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