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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거짓말’ 윤종석, 총상 입힌 범인은 누구?…이민기와 함께 ‘다정한 팔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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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모두의 거짓말’ 윤종석이 이민기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윤종석은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모두의 거짓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두의 거짓말’에서 전호규 역의 윤종석과 조태식 역의 이민기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민기의 진지한 모습에 미소를 지으며 팔짱을 끼는 윤종석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전호규는 태식과 같은 팀으로 일하다가 지난 10일 방송에서 총상으로 죽음을 당했다. 

윤종석 인스타그램
윤종석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호규님......호규죽으면 누가 일해여.....살아나여......”, “손더게스트 부터 팬입니다. 미친 연기 감사히 보고 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10회차로 죽임을 당했지만 윤종석이 보여준 열연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92년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윤종석은 OCN ‘구해줘’(2017)으로 데뷔했다. 이후 OCN ‘손the guest’(2018)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윤종석은 지난 3월 종영한 tvN ‘왕이 된 남자’의 장무영 역으로 열연했다. 7개월 뒤 OCN ‘모두의 거짓말’ 속에서 대기업 출신 경찰 전호규 역으로 분한 윤종석은 이른 죽음을 맞았지만 미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10일 방송된 ‘모두의 거짓말‘에서 친한 후배의 죽음 앞에 통곡을 하는 태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호규의 죽음으로 이민기가 어떤 각성을 하고 범인을 잡는데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윤종석, 이민기가 출연하는 OCN ‘모두의 거짓말’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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