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라더 시스터’ 홍자, 과거 사진 속 베이비 페이스…‘오빠-여동생과 예능 출연 중’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부라더 시스터'에 출연 중인 '미스트롯' 출신 가수 홍자가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과거 홍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색한 셀카 느낌 . 어쩌다 찍은 느낌."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자는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홍자는 편안한 맨투맨과 모자 등을 매치한 패션, 베이비 페이스가 돋보이는 미모 등을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스트롯에서 반했어요", "노래 너무 잘 해요", "최고입니다", "홍대장님 사랑해요", "우리 홍대장 짱", "사랑참 최고"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지난 2012년 데뷔한 트로트 가수 홍자의 올해 나이는 35세다. 홍자는 TV조선 '미스트롯'에서 3위를 차지한 인물이기도 하다. 홍자는 '미스트롯' 출연 이후 전국 투어 콘서트 무대에 올랐고, 신곡 '사랑참' 등을 발표하며 사랑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홍자는 예능 프로그램 '부라더 시스터'에 고정 출연 중이기도 하다. 홍자는 '부라더 시스터'에서 오빠와 여동생을 모두 공개했다. 특히 오빠가 가수 추가열의 매니저 출신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다.

홍자가 출연 중인 '부라더 시스터'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TV조선에서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