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복면가왕’ 노가리의 정체가 숙행으로 밝혀져 화제다.
지난 10일 숙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은 미국이라 복면가왕 본방사수를 못했네요~ ㅎㅎ 노가리는 숙행이 였어요~^^ 우리 스탭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la에서 숙행 올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숙행은 귀엽게 브이를 그리며 방송에서 사용했던 노가리 가면을 들고 있는 모습.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비주얼로 또한번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숙행 언니 너무 예뻐요”, “사실 저는 목소리 듣자마자 알았답니다”, “진심 요즘 너무 예뻐요! 결혼 바로 해도 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들 여전히 예쁘네요”, “숙행 언니 어딜봐서 40대죠?”, “미스트롯 팀 너무 좋아요. 늘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1세인 숙행은 2011년 싱글 앨범 ‘0순위’로 데뷔했다. 이후 ‘가시리’, ‘참참참’, ‘아몰랑’ 등을 발매하며 열일행보를 이어왔다. 하지만 눈에 띌만한 성과를 얻지 못한 숙행은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털털한 성격과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내일은 미스트롯’을 기점으로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숙행은 최근 ‘연애의 맛 시즌 2’에 출연해 소개팅남 이종현과 달달한 분위기로 설렘을 선사했으며 방송은 지난 19일 종영했다.
최근 방송된 ‘복면가왕’의 노가리로 공개돼 화제를 모은 숙행은 현재 ‘미스트롯 미국투어 LA’에 참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