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보좌관 시즌2’ 이엘리야가 사랑스러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이엘리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엘리야는 우아한 미모와 투명한 피부로 비현실적인 미모를 뽐냈고 있다. 그는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감탄을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보좌관 리부트 너무 재밌어요” “오늘도 너무 이쁨” “재방송도 볼 거예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이엘리야는 지난 2013년 드라마 ‘빠스껫 볼’로 데뷔했다. 독특한 이름 탓에 예명이라는 오해가 있으나 본명이다.
이엘리야는 드라마 ‘참 좋은 시절’ ‘돌아온 황금복’ ‘쌈 마이웨이’ ‘미스 함무라비’ ‘황후의 품격’ 등 다양한 작품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보이며 대중들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현재 그는 ‘보좌관 시즌1’에 이어 ‘보좌관 시즌2’에서 윤혜원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시즌 1에서는 송희섭 의원(김갑수 분)의 보좌관이었으나 시즌2에서는 장태준(이정재 분)의 보좌관으로 출연 중이다.
‘보좌관 시즌2’는 보좌관에서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한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다룬다.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