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가수 현아가 남자친구 이던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 천을 배경으로 서있는 이던과 현아가 담겼다. 이던은 짧은 바지가 돋보이는 슈트에 부츠를 매치했다. 현아는 언밸런스한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다. 서로를 바라보며 입술을 내민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진짜 보기 좋아요", "잘 어울린다", "아는형님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팬이에요~", "이번 노래도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현아와 1994년생으로 26세인 이던은 전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현아의 고백으로 연인 관계가 된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열애 중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 사건으로 인해 2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인 현아와 이던은 큐브를 떠나게 됐고,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지난 5일에는 같은 시간에 각자 신곡을 발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2 09: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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