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이선빈이 드라마 '위대한 쇼' 종영 이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11일 이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점 겨울이 다가온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선빈은 양털 자켓과 코듀로이 팬츠로 따뜻하면서 편안한 패션 센스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귀여운 펌 헤어스타일과 꼭 모아 쥔 두 손에서 깜찍한 매력까지 느껴진다.
이에 누리꾼은 “요새 너무 추워요” “매일 보고 싶어요” “너무 귀여워”라는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6세인 이선빈(이진경)은 2014년 드라마 ‘서성 왕희지’로 데뷔한 배우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위대한 쇼’에 이어, 영화 ‘오케이! 마담’ ‘미션 파서블(가제)’로 스크린까지 영역을 넓혀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선빈은 ‘런닝맨’을 통해 이상형이라 밝힌 이광수와 실제 연인사로 발전한 사실이 알려져, 연예계 공식 커플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과거 예능 ‘화성인 바이러스’에 소개팅 녀로 잠깐 등장한 사실이 전해지며 누리꾼 사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2 09: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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