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블랙핑크(BLACKPINK)가 화제를 모으며 제니의 일상에 시선이 집중됐다.
최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허리 근처에 손을 올리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뇌쇄적인 눈빛이 인상적이다.
블랙핑크(BLACKPINK) 제니는 올해 나이 24세인 가수로 본명은 김제니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2016년 디지털 싱글 앨범 [SQUARE ONE]으로 데뷔했다. 이후 '불장난', '뚜두뚜두(DDU-DU DDU-DU)', 'Kill This Love'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Kill This Love'는 전 세계 최단 기록인 2일 14시간 만에 유튜브에서 뮤직비디오 1억뷰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지난 11일 데뷔곡 '붐바야'의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가 7억뷰를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블랙핑크는 7억뷰의 '붐바야' 뮤직비디오와 앞서 9억뷰를 돌파한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를 통해 K팝 그룹 최초로 7억뷰 이상 뮤직비디오 2편을 보유한 그룹이 됐다.
한편, 블랙핑크(BLACKPINK)가 'E! People's Choice Award(E!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10일 'E! People's Choice Awards' 측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수상자 명단에서 블랙핑크는 2019년 올해의 그룹(Group of 2019), 올해의 뮤직비디오(Music Video of 2019), 올해의 콘서트 투어(Concert Tour of 2019)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