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후암동을 떠나 부암동 시민들과 함께한다.
12일 방송될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부암동을 방문한 유재석과 조세호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부암동에 도착한 이들은 시민들과 만나며 인생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재석은 한 시민에게 “올해 가장 설레는 일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시민은 “친한 분들끼리 할로윈 파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번째 시민 역시 100만원 상금을 어디에 쓸 것이냐는 질문에 “백화점”이라 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18회 계동편에서 만났던 규빈 자기님을 만나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2’는 오는 12월부터 휴방할 예정이다. 길거리토크쇼인 만큼 혹한에 촬영을 진행할 수 없다는 이유때문이다. 이에 재정비 후 내년 봄 돌아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유 퀴즈 온 더 블럭2’는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그리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2 03: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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