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이지아는 11일 오후 방송된 ‘힐링캠프’에서 “어떻게 아무도 모를 수 있었나?”는 MC들의 질문에 “제가 선택한 사랑은 다람쥐에게도 들켜선 안 되는 것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지아는 과거 큰 파장을 일으켰던 서태지와의 결혼에 대한 자신의 심정을 전했다. 이지아는 “그런 유명인과 사귀는 건 바위 뒤에 몸을 숨기는 것처럼 간단하지 않았어요.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자유롭지 못했죠”라며 그 당시 힘겨웠던 생활을 고백했다.
이어 “비밀을 지키기 위해 철저히 숨은 채 살았는데, 나중에 독이 된 선택임을 알았을 땐 그때는 이미 멀리 갔을 때였어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지아는 과거 큰 파장을 일으켰던 서태지와의 결혼에 대한 자신의 심정을 전했다. 이지아는 “그런 유명인과 사귀는 건 바위 뒤에 몸을 숨기는 것처럼 간단하지 않았어요.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자유롭지 못했죠”라며 그 당시 힘겨웠던 생활을 고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8/11 23: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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