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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오늘부터 1일’ 노홍철, 닭가슴살 식단으로 5.5kg 체중 감량…정미애-장동민 중간점검하고 결과에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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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오늘부터 1일’에서 노홍철이 닭가슴살 식단으로 5.5kg 체중 감량을 하고 정미애와 장동민의 중간점검과 2차 솔루션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11일 Olive TV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1일-6회’ 에서는 MC 노홍철, 이현이, 이국주, 신애련과 전문가 김지훈, 민혜연의 진행으로 MC 노홍철의 다이어트 식사 솔루션을 하는 모습이 나왔다. 

 

Olive ‘오늘부터 1일’ 방송캡처
Olive ‘오늘부터 1일’ 방송캡처

 

노홍철은 프로그램 시작 전 운동을 전혀 하지 않아 살이 많이 찐 상태임을 고백했는데 프로그램 섭외가 들어왔을 때 꼭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고 밝혔다. 노홍철은 방송에서 배운 홈트(홈트레이닝)와 닭 가슴살 식단으로 2주 만에 약 5.5kg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1회 방송에 출연 했던 트로트 대세 정미애의 하우스를 습격했다. 정미애는 지난 방송에서 자신의 신체 고민을 솔직하게 고백하고 생활 속에서 라인을 찾기 위해 도전을 하게 됐는데 정미애는 출산 후 달라진 체형을 고민으로 꼽고 “66사이즈 의상을 예쁘게 입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5주차 솔루션을 시행 중인 정미애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MC들과 전문가들은 깜짝 놀랐고 정미애는 오늘 입고 온 옷이 조금 크게 나온 66사이즈라고 고백했다. 이에 MC 노홍철과 이국주와 전문가 김지훈이 정미애의 집을 방문해서 중간 점검을 하게 됐고 김지훈은 걸그룹 소녀시대도 무대에 오르기 전에 즐겨했던 '뱃살 뿌셔 투게더' 동작을 배우게 됐다. 

또한 만성 피로로 얼굴색까지 안 좋았던 개그맨 장동민의 중간점검을 하게 됐다. 

지난 방송에서 장동민은 만성 피로부터 굳어 버린 어깨와 목 등 체형 문제까지 앓고 있던 일 중독자로 중간점검을 하게 됐다. 그는 매일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잠을 많이 자지 않았고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전문가는 장동민의 모습을 보고 “일어나자 마자 바로 밥을 먹는 것은 코르티솔이 나와 혈압과 포도당 수치를 높여서 건강에 안 좋다”라고 전했다. 이어 장동민은 전문가 김지훈과 신애련에게 홈트레이닝 솔루션을 받으면 잘 따라가지 못했고 장동민의 자세가 버섯 목 증후군이라고 말을 듣게 됐다. 

장동민은 현대인의 여러 고질병을 그대로 앓고 있었고 스튜디오에 재등장을 하게 됐다. MC 노홍철, 이현이, 김지훈은 장동민 휴일에 맞춰 그의 집으로 급습을 했고 장동민은 출연 후에 매일 홈트레이닝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장동민은 3주 전보다 운동량을 월등히 늘어났고 유연해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오늘부터 1일’은 연예인 회원의 고민을 해결하고 틈새 습관 교정과 내 맘대로 홈트레이닝을 통한 생활 속 라인 찾기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Olive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1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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