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우리말겨루기' 엄지인 아나운서에 관심이 쏠렸다.
지난 10월 엄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572돌 한글날입니다.잠시 후 10시 한글날 경축식 광화문에서 있어요. 날이 갑자기 추워서 걱정했는데 해가 좋아서인지 작년보다 안 추워요. 세종대왕님이 추워지는 날씨는 못 막으셔도 따뜻한 햇볕은 듬뿍 주시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인은 따사롭게 내리쬐는 햇볕 아래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또렷한 그의 눈매가 보는이들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인님 열일 하십니다", "정말 예쁘시다 미소천사"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6세인 엄지인 아나운서는 2006년YTN 인터넷 방송으로 데뷔해 2007년 KBS 공채 33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창원방송총국에서 근무했다.
이후 2008년 본사 발령 이후 KBS 뉴스를 비롯한 다방면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그녀는 2010년부터 KBS1 '우리말 겨루기' 진행을 맡으며 최장기간 진행자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엄지인 아나운서는 지난 2014년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1 2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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