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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한끼줍쇼' 최진혁, "연속극 할때 카메라 못 받아서 많이 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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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한끼줍쇼' 최진혁이 프로 방송인으로 거듭난 이유를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두 번째 한 끼 도전에 나선 이상민과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배우 최진혁이 밥동무로 출연해 이천시 신둔면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강호동은 이상민과 최진혁을 보며 "방송 선수다. 카메라 렌즈 맞춰서 방향을 싹 도네"라며 감탄했다. 

그러자 최진혁은 "어렸을 때 카메라 감독님들한테 너무 혼났다. 연속극 할 때 왜 카메라 못받냐고 진짜 혼났다"며 과거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JTBC '한끼줍쇼' 캡쳐

이에 강호동은 "진혁이는 말만 하면 거기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냐"며 바람을 넣자 보다못한 이경규는 "왜 이렇게 바람을 잡아"라며 한마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한편 올해 나이 33세인 최진혁은 지난 2012년 손은서와  SBS '내 딸 꽃님이'를 인연으로 열애를 시작했으나 1년 9개월만에 결별했다. 또한 과거 인터뷰에서 최진혁은 "결혼 하고 싶은 나이는 30대 후반 정도"라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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