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 중인 이유비가 상큼한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이유비는 인스타그램에 “Paris in the rai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되 사진 속에는 짧은 민트 점퍼에 흰색 모자를 매치해 산뜻한 느낌을 줬다. 또한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 역시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에 네티즌들은 “구냥 슥 봤는데 너무 예뻐요 증말”, “ㅎㅎ진짜 훈련사 될수있어요? 기대할게요”, “이쁨돋 사랑스럽”등의 반응을 보이며 최근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한 이유비의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유비는 견미리의 딸, 이다인의 언니로 본명은 이유진으로 밝혀졌다.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이유비는 나이를 거꾸로 먹는듯한 상큼한 모습을 보이며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FashoinN ‘팔로우미12’의 진행을 맡아 뷰티 전도사로 불리고 있다.
이유비가 출연하는 KBS2 ‘개는 훌륭하다‘는 1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매주 월요일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1 19: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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