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청일전자 미쓰리' 구지나 역 엄현경이 가을여신 미모를 뽐냈다.
지난 10일 엄현경은 자신의 SNS에 "가을가을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현경은 늘씬한 몸매와 함께 8등신 비율을 자랑했다. 완벽한 가을여신 분위기를 풍기는 그녀에 네티즌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가을여자쓰", "언니 세젤예", 실물보면 얼마나 예쁘실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tvN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올해 나이 34세인 엄현경이 분한 구지나는 청일전자 경리팀장으로 회사에 닥칠 위기를 알아채 이선심(혜리)을 속여 주식을 팔아치우고, 회사 자금도 탈탈 털어서 바람과 함께 사라지며 청일전자에 위기를 몰고 오며 극의 긴장감과 흥미를 상승시킨다.
tvN ‘청일전자 미쓰리’는 총 16부작으로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1 19: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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