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김연자 ’아모르파티’의 작곡가 윤일상의 근황이 화제다.
10월 윤일상은 인스타그램에 “대기실에 도착하니 비디오스타 작가님들의 귀여운(?)정성! 고맙고도 부담살짝 ㅋㅋㅋ #비디오스타 #비디오스타작가님들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히트곡 제조기 윤일상 오늘은 비스 시청률 제조기 가나요?’라는 센스 있는 문구에 손가락을 들고 있는 윤일상의 모습이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압박 아닌 압박을 센스 있게 하시네요. ^^”, “비디오스타 본방 할때 꼭 챙겨볼게요..!!본방사수 할께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오랜만의 방송에 출연한 윤일상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윤일상은 김건모, 이은미, 윤동현 등 굵직한 가수들과 오랫동안 일을 함께한 베테랑 작곡가다. 또한 큰 사랑을 받았던 김연자의 아모르파티 작곡가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윤일상은 ‘비디오스타’에서 지상렬의 금맥 특집에 출연예정이다.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매주 화요일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1 19: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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