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행사요정 장윤정의 수입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 출연한 장윤정은 당시 하루 최대 12개의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는 장윤정에게 "하루 최고 스케줄이 몇 개인가"라고 물었고, 이에 장윤정은 "12개였을 때가 제일 많았다"고 대답했다.
이와 관련해 장윤정은 같은달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하루 행사 수입 1억 8000만원 루머에 대해 "신인시절 12개까지 행사를 뛰긴 했지만 그때는 행사비가 굉장히 적었다. 지금은 일이 예전만큼 많지도 않고 액수도 다르다"고 해명했다.
앞서 한 방송사 프로그램에서는 "실명을 밝히기는 어렵지만 트로트 가수의 경우 신인은 50만원, 히트곡 한 두곡 정도를 가진 가수는 500만원선, 누구나 아는 톱 가수는 회당 1500만~2000만원까지 받는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장윤정은 KBS아나운서 도경완과 결혼 후 2014년 6월 아들 도연우를 출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1 18: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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