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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돈키호테', 이진혁-송진우 출연…로봇과 햇반 포장 대결 "지지않는다" 막내의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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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최근 새롭게 방영된 tvN 예능 '돈키호테'가 시청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대결 장소로 지목된 즉석밥 공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9일 2회 방송에서 보여진 즉석밥 공장은 충북 진천에 위치한 'CJ제일제당 블로썸 캠퍼스' 내햇반 스마트 팩토리로 출연진들은 이곳에서 자동화 로봇과 즉석밥 포장 대결을 선보였다. 3072인분의 즉석밥 포장을 로봇보다 빨리 마쳐야 하는 미션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에게 흥미진진한 재미를 선사했다.

돈키호테 프로그램 대결 장소였던 ‘CJ제일제당 블로썸 캠퍼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곳으로 HMR(가정간편식)을 겨냥해 구축한 첨단생산기지다. 햇반, 조리육, 조리냉동, 냉동밥 라인뿐만 아니라 김치 라인도 3개나 포함되어 있다.

이진혁 / tvN '돈키호테' 방송 캡처
이진혁 / tvN '돈키호테' 방송 캡처
이진혁 / tvN '돈키호테' 방송 캡처
이진혁 / tvN '돈키호테' 방송 캡처

그곳으로 들어가 오늘의 대결을 확인한 결과 즉석밥 공장의 자동화 기계와 한판 대결을 벌이는 장면이 방송됐다.

조세호는 "인간이 로봇에게 질 수 없다"며 의지를 불태웠지만 한 번에 두 박스씩 적재하는 기계를 이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멤버들은 1박스 포장하는 데 20초로 잡았지만, 실제는 28초가 걸렸다. 하지만 갈수록 가속이 붙어 로봇을 추월했고, 기계가 4박스 만드는 동안 돈키호테들은 8박스를 만들어 우위를 점했다.

결국 즉석밥 자동화 기계와 대결에서 첫 승을 거둔 '돈키호테'들은 꿈잣돈 50만 원을 획득했다.

tvN '돈키호테'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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