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사람이 좋다’ 홍혜걸이 여에스더와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홍혜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를 남기지 않은 채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혜걸은 아내 여에스더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담았다. 홍혜걸은 특유의 선한 미소를 보이며 아내인 여에스더도 환한 웃음을 지었다. 훈훈한 두 부부의 모습이 돋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분 다 갈수록 젊어지시네요. 보기 좋습니다”, “두 분 모습이 참 편안해 보이세요”, “정말 동안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여에스더는 1965년생이며 올해 나이 55세이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진학해 현재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자 예방의학과 박사다. 함익병과 함께 피부과 예방의학 클리닉에서 진료한 바 있으며 현재는 에스더포물러의 대표이사다.
한 방송에 출연해 홍혜걸과 여에스더 시부모님이 여에스더 집안에 대해 언급한 바 있는데, 여에스더 집안이 엄청난 부잣집이라고 말했다. 큰 사업체를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여동생의 안타까운 죽음으로 우울증을 고백한 바 있다.
그의 남편인 홍혜걸은 2살 연하로 53세이며 슬하 2남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마이리틀텔레비전’, ‘살림남’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또한, 두 사람을 둘러싼 끊이지 않는 루머에 입을 열었다. “의사들이 들어가는 익명 게시판에 ‘이혼했다. 따로 산다’는 이야기가 나온다”며 “3년 전부터 각방을 쓰나 항상 옆에 있다는 믿음만 주면 된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