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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아들 있는 엄마 맞아?…나이 잊은 외모로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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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이병헌의 아내 이민정이 나이 잊은 외모를 과시해 화제다.

지난여름 이민정은 인스타그램에 “이번 해에는 처음 밟아본 곳이 많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자를 쓰고 환하게 웃는 이민정의 모습이 보인다. 20대라고 해도 믿기는 이민정의 상큼한 외모와 레드 원피스는 주변 풍경과도 조화롭게 잘 어울린다. 또한 귀걸이와 포인트 백의 색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자아낸다.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이뻐용~^^”, “분명카메라보는건데 자연스러운이느낌적인느낌은뭐죵?ㅎ”, “진짜 엔젤....너무예쁘다”등의 보이며 나이를 잊은 이민정의 아름다운 외모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편 이병헌은 하정우, 마동석, 수지와 함께 영화 ‘백두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민정은 MBC 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로 서툴고 부족하지만 열심히 배워나가는 미용실 사장의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아들 있는 엄마의 면모로 직원들을 세세하게 챙겨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 2월 종영한 SBS ‘운명과 분노’로 성공적인 복귀를 한 이민정 집안은 할이버지 박노수 화백의 손녀로 알려져 있으며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2012년 이병헌과의 열애설을 인정하고 2013년 이병헌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에 2015년 아들 이준후를 득남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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