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자연스럽게’ 김준호가 전남 구례 현천마을에 위치한 전인화와 소유진의 집을 찾는다.
11일 방송되는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은지원, 김종민과 생활하던 김준호가 전인화와 소유진의 집을 찾는 장면이 그려진다.
김준호는 은지원, 김종민과 함께 한 맛집 투어 내기 벌칙인 ‘인화네 집 머슴되기’에 걸렸다. 이에 김준호는 전인화와의 만남을 은근히 기대했고, 다 같이 전인화의 집에 가게 되자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준호는 “인화 누나는 모두의 로망이었지”라며 과거 이상형이 전인화임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마침내 전인화와 소유진을 만난 김준호는 깜짝 선물을 전달해 배려심을 보여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1965년생인 전인화의 나이는 55세. 1989년 남편 유동근과 결혼한 전인화는 슬하 아들 유지상, 딸 유서현을 두고 있다.
전인화, 은지원, 김종민, 허재, 소유진 등이 출연 중인 MBN ‘자연스럽게’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1 18: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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