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개그우먼 오나미가 11자 복근으로 귀여운 외모와 상반되는 몸매를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1일 오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준오빠에게 이 사진이 어떠냐고 물어봤다”라며 크롭티로 복근을 드러낸 반전 몸매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지는 이상준과 대화 내용 캡처 속에는 “벨트 삼?”이라는 이상준의 답장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은 “언니 예뻐요” “운동 진짜 열심히 하시나보네요. 최고세요” “허리가 엄청 가늘다용”잉라는 반응을 보였다.
오나미와 동료 개그맨 이상준 두 사람은 최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이상준은 라디오에서 “지인들이 자꾸 오나미랑 사귀라고 얘기하더라. 그때마다 오나미에게 전화해 ‘무슨 이야기를 하고 다니냐’고 따졌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러나 계속해서 동료 개그맨들의 의심에 “가능성을 열어두겠다”고 답해 의미심장한 여운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1 17: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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