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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불청) 박재홍-김윤정, 최성국-박선영과 함께 묘한 기류 형성…새로운 커플 탄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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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불타는 청춘’(불청) 박재홍과 김윤정 사이에 묘한 기류가 형성돼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방영된 SBS '불타는 청춘'의 예고편에서는 먼저 최성국과 박선영이 기차 선로 위에서 함께 손을 잡고 레일 위를 걷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치와와 커플(김국진-강수지)이 선보인 장면이 재연되면서 두 사람이 새롭게 썸을 타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어서 차를 타고 이동하는 박재홍과 김윤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불타는 청춘' 예고편 캡처
'불타는 청춘' 예고편 캡처

박재홍은 "윤정아 내일도 드라이브하자"라며 애프터 신청을 했고, 김윤정은 "아침에 바닷가 보면서?"라고 물으며 지그시 웃어보였다.

그런 모습을 끝으로 '또 한 번 가을은 오고'라는 자막과 함께 예고편이 끝났다.

김윤정은 1977년생으로 만 42세다. 1973년생인 박재홍과의 나이 차이는 4살이다.

과거 포카리스웨트 모델, ‘뽀뽀뽀’ 뽀미언니로 활약했던 그는 돌연 활동을 중단했으며, 현재는 회사원으로서의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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