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가수 적우가 ‘가요무대’에 출연한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 1636회는 ‘만추’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태진아, 남일해, 서정아, 김만수, 문정선, 이정옥, 배금성, 성민호, 금윤아, 양하영, 박서진, 홍민, 박진도, 적우, 이영화, 박건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적우는 최양숙의 ‘가을 편지’ 무대를 펼친다. 또한 전 출연자들과 함께 최헌의 ‘오동잎’ 무대를 선보인다.
1971년생인 적우의 나이는 49세. 본명은 박노희, 고향은 경북 안동이다. 적우는 2004년 6월 1집 ‘파도를 훔친 바다’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11년~2012년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적우는 오는 22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9 적우 자선 디너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를 위한 자선 공연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1 17: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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