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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 출신 이상미, 예비 남편과 결혼 앞두고 물 올랐네…‘어디까지 예뻐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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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익스 이상미가 결혼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11일 이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비내려서촉촉한가을 #쌀쌀한데청명한월요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미는 하얀색 슈트에 웨이브 머리로 한껏 여성스러움을 더한 모습. 결혼을 앞두고 뚜렷해진 이목구비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상미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여전히 이쁘네요”, “결혼 소식 들었어요! 축하드립니다”, “너무 예쁜 거 아닌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상미는 올해 나이 37세로 2005년 MBC 대학가요제 ‘잘부탁드립니다’로 데뷔했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그는 지난 2014년 영화음악감독과 결혼 후 이년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요가 강사로 활동한 그는 최근 ‘비디오스타’(비스)에 출연해 4살 연하의 회사원과 11월 결혼 계획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이상미는 연하의 예비남편과 2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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