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생활의 달인’ 금일 방송이 결방 예정이다.
11일 방송 예정이던 SBS ‘생활의 달인’의 결방 소식이 전해졌다.
금일 결방은 ‘2019 WBSC 프리미어12’의 대한민국VS미국의 슈퍼라운드 경기 중계로 인해 결정됐다.
대한민국 VS 미국의 슈퍼라운드 경기는 도쿄돔에서 오후 7시(현지 시각) 치뤄지며, SBS와 웨이브(wavve)를 통해 중계된다.
‘2019 WBSC 프리미어12’은 2011년 폐지된 야구월드컵을 대체해 개설된 대회로, 첫대회인 2015년에는 우리나라가 우승을 자치했다. 대회는 4년에 한 번 개최된다.
대한민국은 12일 대만, 15일 멕시코, 16일 일본 경기가 예정돼있다. 이번 슈퍼라운드 경기 결과에 따라 2020 도쿄 올림픽 야구 출전권이 결정돼, 한국 야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금일 결방된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1 16: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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