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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을 잡아라’ 김선호-문근영, 키 18cm 차이로 ‘폭풍 설렘 유발’…드라마는 몇 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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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유령을 잡아라’ 속 김선호와 문근영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지난달 28일 tvN ‘유령을 잡아라’ 공식 홈페이지에는 “이것이 바로 제복의 정석!”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과 김선호는 제복을 갖춰입고 있는 모습.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문근영을 바라보는 김선호와 겁 먹은 듯한 문근영의 얼굴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두 사람의 키 차이가 설렘을 유발했다. 

문근영은 김선호-정유진-기도훈 등과 함께 ‘유령을 잡아라’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tvN ‘유령을 잡아라’

‘유령을 잡아라’는 지난 2015년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이후 희귀병으로 건강회복에 집중했다. 이후 건강을 회복한 문근영이 5년 만에 드라마 복귀작으로 선택해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유령을 잡아라’는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로 총 16부작이다.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한편, 문근영은 올해 나이 33세이며 김선호는 올해 나이 3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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