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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의 신 박서진, 장윤정과 얽힌 과거 일화 “부모님 생명의 은인”…나이는?

  • 임라라 기자
  • 승인 2019.11.1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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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라 기자] ‘가요무대’ 장구의 신 박서진이 과거 장윤정에 대해 감동적인 일화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박서진이 힘들었던 시절 자신을 도와준 장윤정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박서진은 “어릴 때 엄마가 암에 걸리셨다”라며 “집안 환경이 어렵다 보니 치료비도 힘들었다. 그런데 방송에서 장윤정 선배님이 치료비를 기부를 해주겠다고 말씀해주셨다. 하지만 연예인이 방송에서 한 말이니 ‘그렇겠지’ 하고 넘어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다음날 방송 작가님이 전화해 계좌 번호를 알려달라고 했다”라며 “방송 출연료가 들어오는 줄 알고 계좌를 알려 드렸는데 장윤정 선배님이었다”고 말했다. 

장윤정이 도와준 덕분에 어머니의 병세가 많이 호전이 됐다며 박서진은 “현재 한 달에 한 번 정기 검진만 받는 중이다”라며 “그때 도와주셔서 엄마, 아빠도 많이 호전됐고, 저도 장윤정 선배님처럼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영상 편지로 인사드려 죄송하고 그때 너무 감사했다”고 거듭 고개 숙여 감사 인사를 전했다.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박서진은 지난 2013년 싱글 앨범 ‘꿈’을 발매하며 데뷔한 트로트 가수다. 그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이며, 장구와 트로트를 결합한 독특한 퍼포먼스로 대중들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그는 데뷔 전 ‘인간극장’에서 ‘바다로 간 트로트 소년’ 편에 출연해 가족사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11일 박서진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가요무대’는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으로, 지난 1985년부터 방영됐다. 매주 월요일 방송되고 있다. 

이날 ‘가요무대’에는 박서진과 함께 태진아, 남일해, 서정아, 김만수, 문정선, 이정옥, 배금성, 성민호, 금윤아, 양하영, 홍민, 박진도, 적우, 이영화, 박건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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