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자연스럽게'에 출연 중인 배우 전인화가 후배 배우 소유진과 뛰어난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달 전인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유진과의 만남~유쾌 행복 사랑이 넘쳤던하루^^ 유진아~우리 자연스럽게 같이 살자^^ #소유진#행복하자#구례#살림#같이살자~"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인화, 소유진 뿐 아니라 은지원의 모습도 담겨 있다. 세 사람 모두 편안한 의상과 별도의 진한 메이크업 없이도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전인화 선생님 최고", "'자연스럽게' 잘 보고 있어요", "소유진씨와 보기 좋아요", "전인화 내 우상"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1985년 KBS '초원에 뜨는 별'에 출연하며 데뷔한 배우 전인화의 올해 나이는 55세다. 전인화는 드라마 '내 딸 금사월' 이후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전인화의 남편은 올해 나이 64세의 배우 유동근이다. 유동근과 전인화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 자녀를 뒀고, 그 중 아들은 '슈퍼밴드'에 출연했던 유지상이다.
소유진의 올해 나이는 39세로 지난 2000년부터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소유진은 지난 2013년 15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소유진과 백종원 슬하에는 아들 1명과 딸 2명의 자녀가 있다.
전인화와 소유진이 만나 케미를 뽐낸 '자연스럽게'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MBN을 통해 방송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