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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산슬의 '사랑의 재개발', 시청자 마음 싹 다 갈아엎었다…'土 예능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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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놀면 뭐하니?' 뽕포유 편이 토요일 밤 안방극장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뽕포유 편이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최고 시청률 9.6%를 기록,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6회에서는 김이나 작사가와 조영수 작곡가가 참여한 유산슬의 더블 타이틀곡 '사랑의 재개발' 탄생 과정과 '합정역 5번 출구'의 완성본 그리고 유산슬의 깜짝 버스킹 과정이 그려졌다. 

MBC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MBC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지난 10일 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에 따르면 9일 '놀면 뭐하니?' 1부가 6.5%, 2부 7.8%를 기록했다. 특히 2부 시청률은 자체 최고 시청률로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라섰다. 또한 2049 시청률에서도 토요일 예능 1위를 장악해 '놀면 뭐하니?'의 경쟁력과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방송의 최고의 1분은 유산슬과 홍진영, 김연자의 버스킹 장면이다. 이때 시청률이 최고 9.6%까지 치솟았다.  세 사람은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깜짝 버스킹 공연을 열었다. 특히 이는 유재석이 유산슬로서 첫 라이브를 선보이는 데뷔 무대였다. 유재석은 유산슬을 위한 맞춤 의상도 갖춰 입고 버스킹에 도전했다. 그의 무대에 앞서 트로트 대선배 김연자와 홍진영이 완벽한 무대 시범을 보여줬다. 유산슬의 버스킹 데뷔 무대는 다음주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귀에 짝짝 붙는 '사랑의 재개발', 두 버전 중 뭘 해도 대박날듯", "'합정역 5번 출구'에 푹 빠졌는데 '사랑의 재개발'까지 중독, 유산슬 트로트 꽃길 예약이요", "트로트 만들어지는 과정은 물론 가수가 아닌 숨은 대가들도 조명해줘서 좋은 방송", "트로트 세계 엿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트로트 버스킹은 생각도 못했다", "다음주도 본방사수!" 등 열렬한 반응을 쏟아냈다.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예능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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