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강남♥이상화가 신혼여행 후 처갓집을 방문했다.
지난 5일 공개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예고편에서 강남, 이상화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신혼 여행을 마치고 한복을 차려 입은 후 상화의 부모님 댁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부모님 앞에서 행복하게 살겠다고 큰 절을 올렸다.
그러나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강남이 “여보라고 불러봐”라고 부탁하자 이상화는 “싫어. 시키지마”라고 거부하며 불협화음이 생겼다. 강남은 “자기도 얼마나 시켰는데”라고 분통을 터트리기도 했다.
이어 밥을 먹을 때도 두 사람은 사소한 것에서 부딪혔다. 장인, 장모의 음식 솜씨에 반한 강남은 푹풍 먹방을 보여줬고 이에 이상화는 “그만 먹어 오빠. 살 많이 쪄. 나중에 힘들잖아”고 말해 다음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강남과 이상화 부부는 지난 10월 결혼했다. 강남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 이상화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이다. 강남은 결혼 전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 귀화를 선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1 09: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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