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박혜원(흰, Hynn)이 박근태 편에 출연해 백지영 '사랑 안 해'를 선보인 소감을 전했다.
최근 박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후의 명곡 첫 방송 박근태 작곡가님 편 으로 백지영 선배님의 사랑 안 해 라는 노래를 부르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혜원은 "역시 아쉬움이 많이 남는 무대였지만, 꿈꾸던 불후의 명곡 무대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도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내용을 덧붙였다.
또한 이날 박혜원은 '불후의 명곡'에서 자신의 무대를 도와 준 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올해 나이 22세인 박혜원(흰, Hynn)은 지난해 데뷔했다. '시든 꽃에 물을 주듯', '막차' 등의 노래를 발표한 박혜원은 최근 앤씨아와 함께한 듀엣곡 '헤어질 자신 있니'로 관심 받기도 했다.
엠넷 '슈퍼스타K 2016(슈스케)' 출신인 박혜원은 '인천 에일리'로 불리며 심사위원들에게 호평 받기도 했던 인물이다. 박혜원은 데뷔 이후 꾸준히 노래를 발표하고 각종 행사 무대에 오르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박혜원은 박근태의 곡 백지영의 '사랑 안 해' 무대를 선보였다. 비록 우승은 차지하지 못했지만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주목 받았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KBS2 대표 주말 예능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