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브이아이피)’ 이청아, 이상윤의 여자로 의심? 청순한 일상 눈길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VIP’ 이상윤의 여자가 누구일지 시청자의 추리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청아가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이청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EAH AH”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청아는 검은 재킷과 셔츠로 겨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동안 미모와 우아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VIP 너무 재밌어요” “나이 들수록 더 이뻐지는 것 같아요” “너무 이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이청아는 지난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으로 데뷔했다.

그는 영화 ‘늑대의 유혹’ ‘다시, 봄’, 드라마 ‘별순검 시즌2’ ‘꽃미남 라면가게’ ‘원더풀 마마’ ‘뱀파이어 탐정’ ‘이번 생은 처음이라’ ‘아름다운 세상’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현재 이청아는 SBS ‘VIP’에서 이현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청아가 맡은 이현아 역은 VIP 전담팀 에이스로 뛰어난 업무 능력은 물론 당당하고 멋진 매력을 지녔다.

이현아는 누구보다 빨리 트렌드를 캐치하는 트렌드 세터로 VIP의 취향을 빨리 파악하고 센스 있는 일처리로 전담팀 내에서도 능력을 인정받았다.

극 중 이상윤의 불륜 상대 후보 중 하나로 지목되며 극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드라마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