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강한나가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최근 강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술과 낭만의 도시 파리에서 보낸 일주일 잊지 못할 감정들을 선물해줘서 고맙습니다 빠리 메흐씨 부꾸!!"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한나는 프랑스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한나는 청순미가 느껴지는 표정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매우 예쁘다", "공주님", "누나 사랑해요", "완전 미인이다"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1세인 강한나는 지난 2013년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강한나는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파격적인 노출이 더해진 베드신 촬영으로 주목 받았고, 최근에는 배우 백서이와 닮은 배우로 함께 언급되고 있다.
강한나는 '아는 와이프', '60일 지정생존자', '그냥 사랑하는 사이',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등의 작품에 출연하기도 했다. 특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만난 아이유(이지은)가는 절친한 사이가 되며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강한나는 최근 방송된 '런닝맨'에 출연했다. 약 4년 만에 다시 '런닝맨'에 출연한 강한나는 최근 이별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와 동시에 강한나의 열애설 상대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과거 강한나는 왕대륙과 여러번의 열애설이 보도됐지만, 모두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