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박수건달’의 아역 윤송이가 다시금 화제를 받고 있다.
윤송이는 사투리 연기를 잘하지만 부산에서 살아본 적은 전혀 없다.
윤송이는 인터넷 쇼핑몰 모델로 활동한 것을 계기로 KBS2 ‘파니파니’에 출연하게 됐다.
2012년 윤송이는 스타뉴스와 인터뷰 당시 “‘박수건달’이라고 인터넷에 치면 '윤송이'라고 연관 검색어가 뜨잖아요. 그걸 누르고 블로그에 들어갔는데 '그 애가 부산 출신이 아니라면 사투리 천재'라고 올라온 것도 있었어요. 사투리 잘한다고, 우는 연기 잘한다고들 하세요. 뿌듯해요. 그런데 친구들이 하필이면 지하 주차장 같이 울리는 곳에서 사람들한테 자꾸 얘기를 해요. 부끄럽게”라고 말했다.
윤송이는 함께 호흡한 박신양에 대해 “박신양 삼촌은 정말 자상하다. 태주아저씨(김정태 분)가 아파서 성격이 예민해졌을 때 저한테 짜증을 좀 냈어요. 서러워서 울고 있는데 박신양 삼촌이 진짜 꼭 안아줬다”고 고백했다.
윤송이가 출연한 영화 ‘박수건달’은 지난 2013년 1월 9일 개봉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1 02: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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