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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현우, 제대 이후 더욱 훈훈해진 근황 "현우는 동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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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배우 이현우가 제대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이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우는 동하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우는 청자켓에 편안한 추리닝 바지를 매치해 내츄럴한 패션을 완성했다. 한결 여유로워보이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여워", "제일 잘생겼엉 제일 쥬아 사랑해여"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현우 인스타그램
이현우 인스타그램

한편 올해 나이 27세인 배우 이현우는 지난 10월 19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1사단 수색대대에서 약 20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을 신고했다.

이날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군 생활 잘 마치고 돌아왔다"며 "이른 시간부터 먼 길 찾아와 주신 팬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현우는 제대 후 바로 영화 '영웅'을 통해 스크린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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