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11월 11일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쥐고 있다.
지난 7일 개봉한 ‘신의 한 수: 귀수편’은 현재 점유율 44.4%의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일은 귀수가 홀로 살아남아 세상을 향한 복수를 계획하는 이야기다. 지난 23일 영화진흥위원회의 일간 박스오피스 기준에 따르면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누적관객수 1,070,744 명을 돌파했으며 현재 누적 매출액은 9,353,439,720원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점유율 18.4%로 2위를 달성했다.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이후 새로운 인류의 희망 대니를 지키기 위해 미래에서 찾아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가 만나며 시작되는 추격전을 그리고 있다.
지난달 30일 첫 개봉한 후 현재까지의 누적매출액은 17,247,430,740원이며 누적 관객수는 2,060,373명을 돌파했다.
한국 박스오피스 3위는 ‘82년생 김지영’이 15.0%의 점유율을 보이며 차지했다.
‘82년생 김지영’은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동료이자 엄마로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여성 지영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지난달 23일 개봉한 해당 영화는 3,174,062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26,192,056,220원의 누적매출액을 올렸다.
이밖에도 '아담스 패밀리', '날씨의 아이' 등이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권에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