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오창석과 공개열애 중인 이채은이 종영 후에도 빛나는 비주얼을 뽐냈다.
13일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뒤늦게 합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은은 올블랙패션으로 주유를 하고 있다. 여행에 한껏 들뜬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악 블랙채도우 멋져요ㅎㅎ”, “너무 이쁘고 빛이 납니다....좋은 시간 보내시길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채은은 르노삼성자동차 레이싱팀에 속해 있으며 직업은 모델이다. 앞서 모델로 일하기 전 이채은은 유치원 선생님으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창석과 이채은의 나이차는 13살로 방송 내에서 서로에 대한 호감의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결국 두 사람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며 ‘연애의 맛’ 이필모♥서수연을 잇는 두번째 공식커플이 됐다. 이에 두 사람의 결혼 여부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오창석과 이채은이 출연한 ‘연애의 맛 시즌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 한편 ‘연애의 맛 시즌3’은 다음달 10일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