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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만찬’ 표창원, “한국 과학수사? 최고급·최첨단” 자부

  • 장필구 기자
  • 승인 2019.11.10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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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거리의 만찬’에서 과학수사의 대가들을 만났다.

10일 KBS2 ‘거리의 만찬’에서는 ‘악의 마음을 읽는 사람들 2’ 편이 방송됐다.

KBS2 ‘거리의 만찬’ 방송 캡처
KBS2 ‘거리의 만찬’ 방송 캡처

1980년대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고 우리나라 범죄사상 최악의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던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 이춘재 씨가 공소시효가 만료된 시점에서 뒤늦게 드러나, 과학수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날 방송에는 경력 30년의 베테랑 현장 감식 요원 김희숙 경감, 前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유전자과 연구원 임시근 교수, 현장 감식 요원을 거쳐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로 활동한 권일용 교수, 국과수 혈흔 형태 전문가 서영일 박사 등 전·현직 과학수사 요원 또는 국과수 연구원이 함께 했다.

DNA 분석 전문가 임시근 교수는 다른 세 전문가에 대해 “(저 외에) 세 분은 주로 사건 현장에서 자주 만나는 분들이고 저는 실험실에 있던 사람”이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혈흔 형태 분석가 서영일 박사는 “(권일용 프로파일러가) 항상 듬직하시다. 그래서 큰 바위 얼굴(이라고 불린다)”고 농담을 했다.

‘거리의 만찬’ 34회 강력범죄 편에 출연했던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특히 양희은·박미선·이지혜 3MC에게 환영을 받았다. 양희은은 김희숙 경감의 카리스마를 언급했고 그녀는 “제가 한 카리스마합니다”라고 받아치며 여유를 드러냈다.

화상 연결로 이날 ‘거리의 만찬’에 잠시 함께 한 프로파일러 출신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현재 대한민국 과학수사 수준에 대해 “지금은 DNA뿐만 아니라 사이버 디지털 수사는 세계 최고급이다. 고분자 분석이라든지 혈흔 패턴 분석 등 최첨단”이라고 강조하며 자부심을 보였다.

KBS2 시사토크쇼 프로그램 ‘거리의 만찬’은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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